·7년 전
남자만 99%... 1%의 여직원의 회사에 4년차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단 한명있는 여직원을 그렇게 못살게 굽니다..
눈치가 없어 몰랐는데 참 사람을 가지고 놀았더라고요
1년은 아웅다웅 싫네좋네 하고
2년은 편가르기로 확실히 갈라서고 사무실 남직원 7명중 내편은 1명,... 3명은 방관자...2명은 철저한 나의 적
3년은 방관자 2명 적은 5명
솔직히 저도 성격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밝게 지내려고했습니다.
호불호가 표정으로 금방나타나 타인이 쉽사리 기분을 캐치합니다.
초반에는 어려서 반존대를 자주했습니다. 현재는 다 고쳐졌지만 1살많은 사원이 되게 많이 태클을 걸었습니다. 저는 무의식중 반존대라서 고치는 기간이 상당히 길었고요,
며칠전에는 회사 관계자분과 통화를 하는데 옆에서 저를 싫어하는 두명이서 앉아서 통화내용을 듣더니
순화해서
"4가지 없게 반말하는거 봐라"
"쟤 원래부터 반말잘하잖아요"
저는 예 예 예 이런씩으로 받고있었는데
사실 혀구조상 좀 발음이 안좋아
에 에 에로 발음이 됩니다.
또 몇달전에는 옆자리 대리에게 별도로 찾아가서 걔한테 왜잘해주십니까 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 이후 여론조정을 잘해 최근 3개월간 왕따아닌 왕따를 당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이거는 너무 진짜 새발의 피고...너무 많고 잊으려고 묻어둔걸 기억하려는 울분이 넘쳐흘러 최근거만 적네요..
진짜 그 두명때문에 이 힘든시기에 퇴사까지 결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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