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지않고 일어서는법을 배우는 아이는 없습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마세요

상사가 나빴네요. 실수때문에 크게 혼나면 그 사람 앞에서 자꾸만 실수하게 되더라구요. 실수 안하는 장치같은 방법을 고민해보고 실행에 옮겨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누가 시킨적없지만 같은잘못하는게 너무 싫어서 실수일기같은걸 썻어요 엑셀에다가 실수 한 점, 보완 방법(혹은매뉴얼)을 적었어요. 크고 작은 실수들 전부 다. 시간이 지나니 쓸게 거의 없어지더라구요. 신입중에 실수 없는 사람 없으니까 멘탈 부여 잡고 실수 안할 방법을 실천에 옮기세요. 1년 후면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있을거에요. 화이팅!!

저도 같은 경험을 신입사원때 했습니다. 잘하고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끝나지 않을것만같은 멍청한 짓은 되풀이되고... 근데 그게 조금 익숙해지고 숙련될 뿐이지 어렵고 힘든건 안바뀌더라구요, 지금 이런말이 사실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회사는 자아실현의 장소가 아닌 돈을 버는 장소일 뿐이에요... 조금만 회사에서 한발자국 떨어져보세요, 회사일.. 잘하면 좋지만, 어쩔수없다면 돈버는 장소다~라고 우선 생각해보세요. 이것 말고도 내가 더 재밌게 잘 할수있는 일이 있을거에요. 그게 운동이든, 외국어공부든.. 장담해요, 회사 외 내가 만족할수 있는일을 찾아보세요. 이건 납기도 정답도 없답니다;)

@eyhww 감사합니다! 그런데 실수가 저도 모르게 반복 되니 너무 무섭네요 ㅠ

저도 실수일기를 써야겠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수 할수 있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신다고 했는데 자꾸 실수하는 그 일을 좀 더 노력해서 잘 해보는건 어떨까요? 자존감 높히는데에는 칭찬이 제일이거든요. 힘 내세요! 직장생활이 그렇죠 뭐...ㅎ 상사에 말은 살짝 한귀로 흘려들으시고 실수를 해도 속으로 괜찮아 그럴수 있지 라고 자신에게 다독여주세요. 왜 이것도 못해? 하고 질책 하지 말구요. 물론 너무 힘들면 회사를 그만 두고 잠시 쉬는것도 좋다고 봐요 :) 선택은 마카님에 몫이랍니다

ㅜㅜ 저도 입사한지 갓 일주일 지났는데 무슨 경력자처럼 부려먹으려고 하네요..원래 자기네일은 하나하나씩 안가르쳐준다고..본인이 빨리습득해야한다면서 업무인수인계 해주는분이 그리말하네요..저는요..5일안에 마스타 안하면 짤라버린다고 면전에서 말하더라구요.. 웃긴건, 알바생으로 뽑았다는데 하는일이 절대로 알바가해서는 안되는일인데..ㅎㅎ ㅜㅜ 저도 걱정되요..나가버려라 하고 ***떨면.. 내작은가슴에 또 상처받을까봐요..

@sosococo 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h2478 저보다 더 심각하네요 ㅠㅠ 상처받을까봐 이제는 회사가기 무섭고 그러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