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마음을 비우다
웃다 또 웃다
즐겁게 지내고 싶다
웃는다
웃는것도 힘들다 반응 해주기 힘들다
이러면 이런다고 뭐라해
그래서 저러면 저렇다고 뭐라해
일하는것보다 윗사람 상대 하는게 더 힘들다
일이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직장내 사람들 상대하기가 더 어렵다
헐뜯고 욕하고 친하게 지내고
친하게 지내고 욕하고 헐뜯고
무한반복 1도 알수가 없다
그래서 수다공간에선 청각을 포기한다
일도 최선을 다해봐야 저들과 공존하지 못하면
난 굴려먹기 좋은 사람이란것도 알았다
이제 나이를 더 먹었다
상처도 받고 별별
어려운(이기적인) 혹은 이상한(***)
사람(탈을 쓴)들을 겪고
이젠 세상이 쉬워졌다
역시 빡세게 살다보면 왠만한건
대수롭지 않나보다
여전히 이 공간에서 일을 하지만
더이상 사람 때문에 울고 지칠일은 없다
짠하고 안타깝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러겠지
그래도 다행인건 난 내 일을 좋아한다
이상한(***X) 사람(욕하면오래살까봐 안할거다)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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