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가 발달해서 그런지 스스로 작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진 듯해요. 하지만 실제 국내 평균은, 논문마다 차이는 있어도 12~13 정도 범위입니다. 남자 손 기준으로 한 손으로 잡고 머리는 다 나오는 정도요. 그 정도가 평균 범위입니다. 머리 크기도 다양하지만. 이보다 작을 때도 신경자극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잠자리를 가질 수 있어요. 단지 심적 흥분이나 접촉 부위의 압박감도 분명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크기에 대한 로망이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익히 들으셨으리라 짐작컨대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는 단순히 넣고 빼고가 아니라, 서로 신경으로 교감하는 건데 위축이 되어 있으면 그 교감에서 적극적이기 어려워요. 분위기부터 애무까지. 그리고 삽입으로 이어지기까지 과정이 상대에게 로맨틱하게(자극적으로...?) 전달되는 게 중요해요. 크기가 작다는 걸 굳이 숨기지 마시고요. 작다는 걸 숨기다 보면 상대가 보고 실***까 봐 위축되잖아요.

제가 아는 형도 평균 이하의 크기를 가진 채로 카사노바처럼 여자를 엄청 만나고 다녔습니다. 그 형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애인이 있는 상태로도 만날 정도로 문란한 형이었는데, 자신감은 넘치더라고요... 음 ㅋㅋ...... 그런 형이고, 저에게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제 거랑 다르게 작았어요. 10cm 정도였을 거예요. 베이글남인데 아래는 못 얻었더라고요. 그래도 이런 형이랑 계속 하려고 오는 파트너 누나도 계셨으니까 나름 잠자리에 자신이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여자 애들 말을 들어봐도, 작은 남자와 잘 때 만족도가 높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어요. 작아서 더 느낌이 좋은 건 아닌데, ***가 고추로 다 이루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크기만 믿는 사람들은 하드웨어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데, 작은 사람들은 자기네도 작은 걸 알아서 손기술이라든지 애무라든지 분위기도... 많이 준비를 하기도 한대요. 그렇게 자극적인 상황을 꾸려주는 게 되게 야하고 좋았대요. 크기로만 모든 승부를 보는 건 절대 아니에요.

어느정도이신지가 궁금하네요 혹시 비만이시면 다이어트르로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