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중을 다니는데 저희 여중엔 숏컷한 언니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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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제가 여중을 다니는데 저희 여중엔 숏컷한 언니가 워낙 많은데, 잘생긴분들도 많고 목소리도 남자같고 아무튼 그런언니들이 많아서 다른분들이 공학인줄 착각할만큼 남자같은데 .. 2학년 어떤남자같이 생긴언니가 계속 저희반으로 찾아와서 저보고 계속 귀엽다하고 볼만지고 자기 무릎위에 앉으라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잘생겨서 좋긴한데 처음엔 기분이 그저그랬는데 ㅋㅋ 점점 좋아지는데 제 착각일까요; 저 분명 남자좋아하는데ㅇ.. 그냥 잘생겨서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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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L231
· 7년 전
좋아하면 좋아하는거죠 이유가 뭐가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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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lulalla
· 7년 전
사랑은 순수합니다 어떠한 편견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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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oeko
· 7년 전
사람은 다 양성***입니다. 그리고 이성에게 끌리는 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가끔 동성에 끌릴수도 있지만 잘 판단하세요. 순간적인 마음인지 확신인지.. 나중에 엄청 고생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거에 배타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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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ertosay
· 7년 전
걸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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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time44
· 7년 전
네가 꼭 이성***라는 확신을 버리는 걸 추천해요 사랑은 예측 할 수가 없어서 당혹스럽고 억울하면서도 예쁘고 또 찬란하기 마련이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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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어제 학교에서 고백같은 농담?을 받았어요..! 그 언니가 머리 쓰담아주면서 나 여자좋아하는데 괜찮냐고 하길래 그게 왜 ?라고 했더니 난 너가 많이좋다 이러면서 볼빨개지고 갔어요 ㅜㅜㅜㅠ 이거 좋아하는거죠? 그냥 제가 먼저 고백을 할까요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