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해동안 계속 퇴사를 생각했던 사람인데..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거 같은 생각에.. 9월 이번달까지만 지금 같이 일을 하고 있는 거래처와 일을 하고 10월부터는 조금의 조직개편이 생기며 다른 거래처와 일을 하게 되는데 제가 지금 퇴사를 하게 되면 인수인계 해줄것도 없고 인수인계를 받는 입장이 되어서 지금이 아니면 퇴사 기회를 다시 잡기 힘들거란 생각에 열심히 자소서를 쓰고 있어요. 직장 선배들과 저 또한 제가 바로 이직할 수 있을거란 그런 보장이 없으니 그냥 회사에 말하지말고 회사를 알아보고 서류 넣고 면접 보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만약에 취직이 되면 그 때 그 쪽 회사와 여기 회사와 일정 조율해서 퇴사 날짜를 잡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지금 퇴사를 하면 한달 두달 쉴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닌 바로 이직을 해서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언제쯤 퇴사 얘기를 해야할지도 모르는 그런 눈치를 보고있어요.. 그냥 회사 알아보며 서류 넣고 연락오면 면접 보고 합격하게 되면 그 때 퇴사한다고 말 해도 될까요..? 정말 너무 나가고 싶어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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