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안녕하세요 이런글 익명으로 털어놓아야 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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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흠....안녕하세요 이런글 익명으로 털어놓아야 좀 객관적인 답변들이달릴것같아서 써봐요... 제고민은 ㅠㅠ..부끄러운 걸수도 있는데 도끼병이랄까 (길거리지나다니면 헉 번호따이면어떡하지 저사람나 번호따려나보다 or 대화시 나한테관심이 있어보인다고 생각)... 이렇게된 결정적인계기는 대학고 4학년때 같이다니던 무리에서 저한테 고백한 이성이 4명정도 되고나서...심해진것같아요 그이후로 모든 이성들이 저한테 관심있다고 착각하게돼요..그런데 정작 제가관심있는 이성 2분정도 계셨는데 그분들은 저한테 관심이 없고.....저는생각지도못한 쌩뚱맞은 사람이 갑자기 고백하는경우가 대부분이었던것같아요 저를 당연히좋아한다고 착각했던 경우때문에 더 조심하려 이성분을 대하기가어려워진것같아요.... +그러면서 도끼병에심취해서 돌***니고... 이러다보니 주변에는 동성친구들이 대부분이라 편하긴한데 이성분들을 어떻게 대하고 생각해야지 현명할까요......조언부탁드립니다 .... 성격은 친근감?이좋아서 처음본사람이랑도 잘친해질수있는데 소심해서 깊은친구들만 소수로 사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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