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피아노로 대학을 가고싶은 고3입니다
사실 다 괜찮은 척 하면서 꿋꿋하게 있지만요
학원에서 소외 당하고 있는 것도 너무 무섭고
제 실력에 대해 선생님께서 화 내실 때 무서워요
제 미래가 무서워요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있지가 않은 것 같아요
여태까지 다 잘될거야 라는 생각 하나만으로 버텨온 것 같은데
무너져 내릴 것 같아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한심하고.... 속상함의 연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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