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요즘은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하고싶은데 할수없는것.
배우고싶은데.. 엄두가안나네요
다들 다른게 좋을거같다하고 도전을 하고싶어도
안맞으면 그길 다버리고 돌아서야하기 두렵네요ㅠ
저는 미용쪽으로 가고싶은데 그쪽 지식이 하나도없고 저희가족이 재혼하셨는데 새엄마아들(저보다 1살 위)인 여친이 저랑 동갑인데 전 좀.. 별로에요
걔가 미용쪽으로간다고 오빤 좋아라하면서 여친이 자기 머리깍아준다고 서로 자랑하는데 절보며 새엄마가 얘도 그쪽으로간다든데? 얘도 미용가고싶데 라하니까
아무것도모르고 노력도안한 전부끄럽고.. 가만히있었죠.. 걔가 저희 엄마한테 ''그거배우려면 돈 무~지많이드는데.. 재료비 다사야되요~''라고 저희 엄마한테 얘기하는데 왠지 못하게만드는 기분이라 좀 짜증났어요
엄만 ''아.. 그래? 많으면 알아서 벌어하겠지뭐'' 하시고.. 그애는 이미 많이배운 애인데 비교되는거같아서 원래 도전하려다 지금은 포기할거같아요.. 돈도그렇고.. 사실 이것조차 선명한 꿈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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