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은 그냥 괜찮았어요. 좋은 친구들 만나 내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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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한동안은 그냥 괜찮았어요. 좋은 친구들 만나 내가 힘들면 위로 받고 같이 욕 하고. 근데 제 성격이 쓰레기인가, 또 한명의 친구가 저를 떠나갔어요. 제 성격 참기 싫은지 '너랑 나는 성격이 안맞는것 같아. 그러니까 이제 밥 같이 먹지 말자.' 이러더라고요. 그때 너무 화가 나서 알겠다 그러고 그 좋은 친구들에게 그 애 욕을 했거든요. 나도 속상했던거 화났던거 참았는데 걔는 못참는다고. 너무 억울하다고. 그게 걔 귀에까지 들렸나봐요. 다음날 저에게 와서 따지더라고요. 왜 자기 얘기하냐, 너가 참은게 뭐가 있냐 들어나보자. 엄청나게 싸우고 마지막엔 인사하는 사이로 지내자로 마무리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걔 욕한거도 미안하다 사과했고요. 근데 오늘 걔가 다른애한테 제 욕을 하더라고요? 분명히 제 욕을 했지만 증거가 없고 싸우기 싫어서 있었어요. 진짜 이기적인 애예요. 자기 욕한다고 따질땐 언제고, 제 욕은 엄청나게 해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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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silver
· 7년 전
쉬는 시간에 자고 있을 때 뒤에서 대***로 패대기를 쳐주세요. 잘 먹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