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여고생입니다.
친구의 남자친구였던 사람과 둘이 술을 마시다 파트너 관계로 발전하고, 점점 서로 마음이 끌려서 결국 친구와 그 사람은 헤어지고 저와 사귀게 되어 100일 조금 넘게 함께하고있습니다.
친구 남자친구를 뺏은 주제에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서로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러면 안 된다는거 알지만, 그 사람과 만나고 얼마 안 돼서 지칠 때 한번 그 사람의 친구와 잔 적이 있는데 후회나 죄책감도 들지 않습니다.
이런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객관적으로 제가 어떻게 보이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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