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3주됐는데 너무 무섭고, 그러다보니 실수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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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m8293
·7년 전
직장이 3주됐는데 너무 무섭고, 그러다보니 실수하고...아까 엄마랑 얘기하면서 울었어요. 그냥 취직한거 축하받을 일이라고 하는데 그냥 너무 무서운거 싫은거 투성이에요... 그렇다고 그만두면 저도 백수되는걸요 엄마아빠 은퇴일도 얼마안남았는데 저도 책임져야 하는데... 인턴일해서 정규직이라도 되야하는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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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21
· 7년 전
세상공부한다 생각하고 지내보세요~~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내가 어느 정도까지 감내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이구요~~ 성인이 되면 언제나 선택하고 책임지고 또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의 반복입니다. 선택이 항상 최선이 아닐 수도 있구요~~노력과 도전없이는 성취도 없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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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0000
· 7년 전
저도 첨에 그랬어요. 거래처 사장님들한테 전화하는것 자체가 두렵더라구요. 그렇게 차차 적응해나가는 것 같아요. 성취감도 있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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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King
· 7년 전
3주차 신입이 실수를 하는 것은 당연한거에요. 누구나 실수없이 경험을 쌓을 수 없으니까요. 무섭다 생각했던 일이나 실수했던 일을 해결했을때 성취감에 집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