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자기 소개서를 쓰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듯...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학교 다닐때 공부를 포기했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좋은 경험을 했잖아." 라고 말한 내가 부끄러워진다.
매 순간을 마지막처럼 살아야 한다던 선배의 말이
내 게으르고 핑계거리였던 대학시절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누군가에겐 배부른 소리로 들리겠지만... 요즘 심난하다.
이제 곧 서른인데...
다이나믹듀오의 '고백 (Go Back)' 이란 노래가 반복재생된다.
올해엔 뭐라도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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