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 외국으로 유학을 왔는데요
역사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하세요
영어도 잘 못하는데 그래서 대답도 못하고...
그럴때마다 너무 창피하고 도망가고 싶어요
선생님이 질문하시면 주변이 다 조용해지고 애들은 다 쳐다보고 있고... 이게 너무 싫어요
아주 역사시간만 되면 무서워요
뭐 쓰는 시간이 항상 있는데 그때도 아무것도 못쓰고요... 짝이랑 얘기하는 시간도 있는데 그때도 아무말도 못하고...
선생님도 이런 저를 싫어하시겠죠...?
너무 우울해요
이게 맞는거죠? 아무것도 못하는게 당연하고 어쩔수 없는거 잖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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