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국으로 유학을 왔는데요 역사시간에 선생님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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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mirim
·7년 전
제가 외국으로 유학을 왔는데요 역사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하세요 영어도 잘 못하는데 그래서 대답도 못하고... 그럴때마다 너무 창피하고 도망가고 싶어요 선생님이 질문하시면 주변이 다 조용해지고 애들은 다 쳐다보고 있고... 이게 너무 싫어요 아주 역사시간만 되면 무서워요 뭐 쓰는 시간이 항상 있는데 그때도 아무것도 못쓰고요... 짝이랑 얘기하는 시간도 있는데 그때도 아무말도 못하고... 선생님도 이런 저를 싫어하시겠죠...? 너무 우울해요 이게 맞는거죠? 아무것도 못하는게 당연하고 어쩔수 없는거 잖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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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Pass
· 7년 전
선생님이 하는 말을 들어보세요. 정말 싫어한다면 드러나기 마련인걸요. 오히려 마카님을 응원하고 있을 수도 있답니다. 영어를 못해서 고민이라고, 서투르게라도 상담해보세요. 싫어하시더라도 노력하는 성의가 보여지면 마음을 써주게 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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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g1357
· 7년 전
영어가 서툴다고 이해바란다하고 아는 단어만 얘기해요 좋은사람은 좋게 볼거고 나쁜사람은 삐딱하게 볼거고 삐딱한 사람과는 인연도 맺지마요. 어른들이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고 했어요! 주변에 너무 기죽지마요. 용기! 힘!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