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젠 하다하다 치사하게 먹을걸로 차별하냐 사장***야
상사랑 마주보고 앉아있는 자리인데
~씨(상사) 자취하니까 이거 가져가서 먹을래? 하면서 스팸 한박스를 주네
저기요 나도 사람이거든요? 사람 보는데서 대놓고 뭐하는거야;;
생각이 없는걸까, 아니면 일부러 ***이는건가?
잠깐 외출할때마다 ~씨(상사) 나 좀 나갔다올게~ 이***하고
사람 개무시하는거야 뭐야 나이 50넘게 처먹고 왜저러냐
난 손님와서 커피타라고 할때, 본인 방 지저분해서 치우라고 할때,
얼음 떨어져서 얼려놓으라 할때 등등 하찮은 잡일 시킬때만 찾지?
아줌마년 밥도 오지게 빨리 처먹고선
남은 사람 부담스럽게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리고 밥먹을때 니 시댁얘기 좀 작작해라
누구든 하나도 안궁금하고 재미도 없는데
혼자 신나서 막 떠드는데 애써 반응해주는것도 지겨워
월급도 최저로 받는데 추석선물이라고는 김 한박스가 끝이냐
뇌는 무거운데 뭐하러 들고다녀 놓고다니지 쓰일데도 없어보이는데
일부러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는건지
아님 진짜 생각없이 살아서 저러는건지 모르지만
내가 퇴사할때 니 커피에 설사약 타서 주고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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