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직장생활#비웃음#고민 저는 어릴때부터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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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mo0066
·7년 전
저는 어릴때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라면이나 가공된식품을 먹으면 피부가 뒤집어져요 지금은 직장을 다니면서 같이 먹을때는 그런것을 숨기며 한식위주로 먹었구요 근데 어떻게 하다 제가 아토피가 있고 가공식품 알레르기가 있어 아토피가 난다고 했더니 웃는 거에요 그런것도 있냐면서.. 직장에선 약점을 얘기하지말라고 하던데.. 이런거 괜히 이야기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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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mejust
· 7년 전
잘 몰라서 별 생각없이 웃은 거겠죠.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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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 7년 전
아니요. 그건 비웃음이라기보단 그런것도 있냐며 스치듯 웃고 얘기한것이라 생각해요. 마카님 입장에선 충분히 오해하시고 기분 나쁘실수있지만 길게 생각하시진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직장에서 약점을 얘기하지말라했지만 아토피있고 조심해야하는 부분을 이야기한것이 문제된다고 생각되지않고 또한 약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약점 아닌 약점은 누군가의 뒷담화라던가 나의 실수같은걸 드러내서 그것이 일이 커질수 있고 문제될수 있는 그런것이라 생각이들어요. 하지만 식습관적인것인데 이것을 약점으로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그 상대방이 다소 생각이 그렇단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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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0066 (글쓴이)
· 7년 전
@GoodDay365 고맙습니다ㅠ 이렇게 듣고보니 그런의도가 아니였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