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방향이 같아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출퇴근 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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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집 방향이 같아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출퇴근 시간이 맞을 때 태워주시는 분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이랑 성격상 안맞는거같아요..ㅜ 오지랖에다가 내가 싫다는데 본인 생각을 계속 얘기하고.. 개인적으로도 안부형식의 연락이 오는데, 부담스러워요. 문자나 전화오면 짜증나고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다른 분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친한척하며 굳이 말하고 싶지 않은 제 얘기도 하시고.. 차 얻어타는 거는 필요 없고, 그분이랑 거리를 두고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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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on707
· 7년 전
음 그 차를 안타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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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songon707 차도 안타고싶고, 마주쳐도 그냥 형식적으로만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그런데 연락도 하시고, 차타는 것도 계속 거절할 때마다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 지 어려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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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on707
· 7년 전
남친있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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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ongon707 저 남친 있는 것도아시고, 그분은 유부남이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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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on707
· 7년 전
조금 심각 하네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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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ooooo
· 7년 전
퇴근 후에 학원 다닌다고 하고 차 같이 타고가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본인이 태워주고는 보답(?)이 없으면 나중에 뒷말할 수도 있고.. 무튼 님이 불편하면 굳이 같이 다닐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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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jun
· 7년 전
저도 그랬어요. 약속이 있어 같이 못가느니..핑계대다 결국 따로 가는게 시간상 안맞으니 서로 편할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의도했지만ㅋ)감사했어요 담에 또 한번씩 태워주세요~하면서 애교 있게 한마디 하구요. 불편한 사람하고 둘이있는게 거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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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an
· 7년 전
저두 그런사람있었는데 그냥 문자***고 대놓고 거리두면 더이상 안다가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