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5년사귀고 덜컥 임신해서 스물중반에 결혼했어요
요즘 결혼을 늦게하는 추세라 빨리 결혼한 쪽에 속하더라고요 그런데 주위에서 하는 말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애기랑 옷을 사러가면 " 뭐가 급해서 빨리 결혼했냐", "몇살이냐"사고쳤네 하면서 수근거리고..
요즘은 27살에 결혼해도 일찍했다고 하더라고요
애기 낳을땐 노산보단 좋을텐데 너무 이해가 안가요
더 어려보이는 외모때문에도 그런것같고 사람들 많은곳은 피하게되고.. 괜히 다 나만 쳐다보는것 같아요
대인기피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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