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알바문제입니다.
알바몬에서 바자회 알바가 있어서 신청하고 오라해서 갔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1시간30분정도 걸려서 갔는데 모임 후 비가 와서 손님이 별로 안와 인력이 많이 필요없다고 거기 있던 알바 중 저 포함 6명 정도가 갑자기 불려나가 가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이가 없고 정확한 말 없이 단지 인력 필요없으니 교통비는 줄테니 가라는 말에 6명은 갑질을 느꼈고 말로 해결하려고 해도 담당자는 계속 전화받는다고 다름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끔 오며 제대로 대응하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3만원을 줄테니 우리도 더 줄 수 없으니 그걸로 가달라고 담당자가 아닌 다른 분이 찾아와 얘기했고 그 담당자라는 놈은 사무실에 갔다는 얘기를 듣고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녁 8시정도에 입금된다고 들었는데 1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안 들어왔습니다.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안오고 지금 짜증나고 화나는데 제일 화나는 건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저입니다.
알바몬은 자기들 책임이 없다고 하고 담당 기업을 알려달라 관련된 곳에 연락해도 그 기관을 얘기 안해주고 알바몬에 뜬 회사는 인터넷에 쳐도 전화번호가 안 나오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 웃긴건 어제도 2명정도 돌아가라는 얘기를 들었고 계속해서 알바 구하는 모집광고가 올라온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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