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 저에게 일어난 사건을 공식적인 미투운동으로 세상에 들어낼 용기는 없습니다
그건 최소한 나를 보호하기위해 불가피한 선택일뿐 사건당사자를 배려 하***함이 아니니
당사자는 착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를 상당히 기만했던 그 당사자가, 본인이 저지른 행태에대해 마음졸여하며 평생을 불안에 떨기를 바랄 뿐 입니다
본인이 공직자라는 사실을 잊지않길 바라구요
그리고 더이상 안부를 핑계로 연락하지 않길 바래요
지속적으로 연락시 애써 억누르며 참고있는 미투에대한 제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으니까요
혹 당사자가 미투관련으로 불안한 마음이 들고있다면,
네 그렇게 오랜시간 고통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당신으로 인해 지금도 고통받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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