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1여학생 입니다.일단 사건은 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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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중1여학생 입니다.일단 사건은 이렇습니다..아빠가 저를 ***하였고 그 몇달간 엄마에게 들키지 않았고 20*** 9월22일에 들켰어요..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게 생겼고 저는 무서움에 떨고 있었습니다...저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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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03
· 7년 전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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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omy1
· 7년 전
친구는 잘못한게 없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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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15
· 7년 전
아구... 마카님 몇 달간 정말 힘드셨겠네요... 다 잘 될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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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lome
· 7년 전
그냥 가만히 있으셔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잘못한거 없어요 걱정말아요 꽃 길만 걷게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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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gaeunlx
· 7년 전
그렇게 된건 학생 잘못이 절.대. 아니예요. 학생은 이 모든 상황의.최대피해자예요. 사는곳 근처에 사회복지라던지 상담소가 있음 찾아가보세요.인타넷으로라도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기관이있음 당장 하시구요. 이 일로 인해 받은 상처를 아파하기도 전에 어머니와 아***의 이혼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건 정말 말도안되는 일이예요 주변에 있는 기관에 최대한 빨리 도움을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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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s
· 7년 전
님은 잘못한게 없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현명하고 용기있으시네요 당연히 헤어져야되는거니까 신경쓰지말고 엄마랑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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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u2
· 7년 전
아***는사람은 사람이아니라고생각하세요 짐승입니다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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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tistical
· 7년 전
오히려 이혼이 답입니다 님 잘못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아빠 ******인 거에요 차라리 그딴 지옥에서 계속 당하는 것보단 나아요 솔직히 말해서 그런 쓰레기 ***를 아*** 부를 가치도 없는것 같ㄴ네요 고소 안하는걸 다행으로 알라고 욕해주세요 확 그냥 깜빵가기 싫으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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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aime08
· 7년 전
제가 다 떨리네요. 너무 무섭고 두렵고 앞으로가 막막한 느낌이들 것 같아요. 완전히 알 수는 없지만요....어느 것도 하지 않고 있어도 되어요. 아프고 무섭다고 엄마에게 말해도 되고요. 마음껏 울어도되고, 두려워해도 되어요. 숨고싶은 장소에 당분간 숨어도 괜찮아요. 아무도 탓하지않아요. 하지만 손내민 사람이 있다면 그때는 빼꼼히 고개는 들어주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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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23
· 7년 전
힘드셨겠네요. 엄마가 너무나 현명하신 분입니다. 자식을 성폭한 사람은 괴물이에요.. 인간이라 할 수 없죠 엄마랑 행복하게 사시면 되요.. 혹시 마음이 불편하다면 상담받으셔도 좋구요.. 좋은 어머니를 두셨어요.. 학생은 이제 행복하게 지내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