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올해 중학교 1학년 14살 남자라고 합니다.
음..뭐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공부를.. 잘못하는편이에요...ㅎ
그런데 저는 노력을 안해요...
어떻게 공부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수학을 못해요... 근데 꿈이 성적과 관련된건 아니에요..!
근데.. 매사에 공부도못하고 꿈도 확정된게 아니라 내가 진짜 하고싶은일이 뭔지도모르겠고
자유학기제라고 해서 모든직업을 알려주는것도 아니니까... 제가 주기적으로 공부를 잘안해요... 핳... 근데.. 제가 잘하는 과목이 있어요 가끔가다가 수업시간에 예를들어 영어수업시간에 여기서 한문 잘하는사람? 하면 제 이름을 불러주니까 좋았어요 남들이 인정해준다는 것에대해서요.. 제가 슬픈것도 남에게 알리지않고 혼자 앓아가는 타입이라 남한테 자주기대고싶어요... 근데 제가 남들에게 기대서 이루***하는것도없는데.. 제가 수학을 50점을 넘지못했어요.., 기말도 중간고사도.. 그래서 항상 수학시간이면 수학이 싫어요.. 선생님은 애들에게 학원다니라고 강요하고... 근데 저는 한 친구덕분에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이라는 책을 읽기로 했어요! 반도 못읽었지만 진정한 공부는 혼자해야되는것 이라고 나와있는데 학원을 다녀서 잘되는사람과 다녀도 잘안된다면 이건 개개인의 차이죠...
제가 딱히 학원을 다니고싶지도않아요.. 그냥.. 공부잘해서 남들한테 인정받고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루고싶은데 공부안하면 직업이 상당히 한정되서.. 제가 고등학교가서 인문계 갈수나있을지 걱정되요.. 매사에 걱정도 많이하는편이고 남들이 인정해주는게 저는 좋아요.. 그런적이 많이없엇거든요... 제가 어떻게 노력해야되는지 어떻게 살아야되는지도 모르는데
공부까지하자니까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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