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우리나라 (일부)남자들이 너무 부끄러워요. 다들, 특히 군대에서는 ***를 자랑처럼, 누구랑 잤다는걸 자랑처럼 얘기하고, 매스컴에는 데이트폭력이 허다하게 올라오고 그냥 의식 자체가 낮으신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ㅠㅠㅠ근데 저도 남자다보니까 이렇게 느끼는게 너무 이상한 것 같고 그래요... 이상하게 느끼는게 맞겠죠?? 미투운동을 조롱거리로 쓰고 눈막고 귀막고 ***들이다 거리는데... 모든 남자들이 그런게 아니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뱉는데 그럼 지뢰밭 한번 걸어보고 왔으면 싶어요 거기도 모든 땅이 지뢰는 아니니까 괜찮겠죠ㅠㅠㅠ물론 괜찮고 인성 좋은 사람도 엄청 많죠 근데 그중에서 성평등을 생각하는 사람은 못본거같아요 이퀄리즘이나 얘기하고있고...근데 그렇다고 남자 욕을 싸잡아서 하기에는 저도 남자니까 그건 좀 그렇고ㅠㅠㅠ저도 1 2년 전까지는 페미 진짜 이상하게 봤는데 요즘은 조금씩 눈이 트이는 것 같아서 좀 괴리감 들고...어떡해야할까요 사실 저는 편하게 살잖아요 밤에 혼자나가도, 자취하고있어도 크게 위협이 되지않고 하니까 근데 그런 사람이 관심가져도 괜찮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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