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먼저 생각하세요. 건강이 직장보다 중요합니다. 주위에서 어떻게말하든 본인이 힘들면 힘든거고 엄살이 아닙니다. 버텨야하는 상황에는 건강이 우선 조건입니다. 꼭 안정을 찾기바랍니다.

본인을 생각하세요 주변에서 뭐라고하건 그건 오로지 그사람들의 입장에서만 한 말일뿐이에요. 그 사람들은 글쓴이 분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요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얼마나 힘든 길을 걸어왔는지 그러니 주변은 신경쓰지말고 본인 몸부터 챙기세요. 잠깐 쉬어가도 되요. 그럴 자격 있어요

저도너무힘이드네요...견디기너무힘든데..

회사를 계속 다닐지 아니면 퇴사를 할지 결정은 본인이 선택하고 내리셔야 해요. 본인일이기에 그러기도 합니다만 무엇보다 본인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잘 알고 위하기 때문입니다. 다른이의 충고는 충고 일뿐입니다. 경우에 따라 충고 역시 하는 이의 이익이나 입장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만이 온존히 본인을 위하고 가장 많이 생각 하니 본인이 느끼시는 대로가 적절한 선택일 겁니다. 다만 순간의 감정이 아니기 위해 깊이 본인에 대해 생각한 후 선택을 한다면 나중에 후회도 적을겁니다. 그래도 고민이시라면 좋은 선택보다 조금은 후회가 덜할 선택을 하도록 해 보세요. 저 역시 주변 충고로 참고 다녀보기도 그리고 내 위주로 한 선택을 해보았고 시간이 몇년 흐르니 조금은 보이더라구요. 무엇보다 마음적으로 힘드실 마카님에게 충분히 힘들수 있고 그간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손가락은 병원에 내원해서 초음파라도 해보시길. 마음과 몸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본인도 스트레스로 인해 손가락 마비가 왔는데 염증이 생겨 물리치료를 한동안 받아야만 했어요. 건강보다 중한것은 이 세상에 없더라구요.

아니 누가엄살이래요;;;;;;??????? 과로로 쓰러진적있는, 몸 일부가 마비되는 사람한테;;;;??? 그분은 자기의 말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인가보네요.... 고민은 하시되, 건강은 최우선 순위중 하나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쓰레기같은 회사네요 퇴사하시고 다른곳 다니세요. 몸 망가지고나서 말리던 그 사람들? 아무도 님 책임 안집니다.. 본인인생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