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직 어린 22살 이지만 인생에 반 가까이 해 온 일이 모두 헛수고 이고 이 길로 갈 수 없다는 죄절감을 오늘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 모든일이 잘 풀리지 않는거 같고
너무 답답한 기분이네요.. 다시 일어나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지 다른 일을 해도 처음부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서고 뭐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모든일에 당당하고 열심히 하라고는 하지만 어쩌면 좋을지..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시작해도 늦지는 않았나
그만두려 할 때 주위에서 못 그만두게 할 때 어떻게 대처하고 그만두도라도 당장 무엇을 할지
저의 솔직한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어도 그게 무척 어려운거같아요.. 이런 제가 싫고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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