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앞에 있는것이 불안하고 스스로도 견딜 수 없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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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eiyu
·7년 전
사람 앞에 있는것이 불안하고 스스로도 견딜 수 없을 만큼 두렵다. 흔히 말하는 대인 공포증.. 말을 걸어도 말을 못해서 그냥 웃기만 한다.. 말을 걸어오면 대답을 해야하는 그 순간이 나는 너무도 길고..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게 되며, 머릿 속에 패닉이 찾아온다.. 어린시절 집단 고롭힘을 7년동안 받아오며 사람을 대하거나 사람을 바라보는게 불안하고 두려워졌다.. 처음에는 친구가 고쳐 준다고, 카페다 동아리다 끌고 다녔고, 나도 친구가 있기에 용기를 내어 만나고 다녔으나, 여전히 고쳐지지는 않고, 별거 아닌 일에도 두려워 덜컥 눈물부터 난다..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이다 보니, 이러한 성격은 일에 지장을 주는 것을 잘 알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갑갑하고, 미칠 것 같다.. 이런 내가 나도 참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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