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제 특성화고3 졸업입니다. 참 웃는날 보다 우는날이 많았습니다.
요새 학교생활도 힘들고 지칩니다.
그래서 토익공부, 컴활1급을 준비하며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 소식만 기달리고 있습니다.
알바도 한번쯤 해보고 싶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인데, 알바를 하면 수급비에서 깎인다고 하더라고요.
남들 다입는거, 화장하는거 지나가다가 저와 또래 애들을 보며 부러워했습니다.
맛있는거 먹고, 행복해보여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이제 전 뭘해야 하나요? 이제 하라는건 다 했습니다.
이제 조금 지칩니다. 답답하고, 힘듭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위해 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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