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누구에게 말하지 못할 성고민이 있습니다...
노출증(?)이 있는거 같습니다
남잔데.. 고등학생때부터 그랬던거 같습니다
야자가 끝나고 나면 밤이었습니다
밤이되면 아무도 없으니까 막 평소에 가던 길에서 벗고싶고 그러더라구요..
처음엔 그렇게 시작을 했고 나중엔 제 벗은 몸을 찍고 보면서 ***를 하다가 랜덤채팅을 통해 모르는 사람한테도 보여주고 했습니다..
현자타임이 오면 후회를 매번 하는데 며칠 뒤면 또 생각이나요 ㅠ
제가 보기엔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지인들이 알게되면 부끄러울 일이란걸 알지만
그 순간만큼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자꾸 대담하게 하게되네요..
끊고싶고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도 누구한테 말할 용기가 없네요 ㅠ
혹시나 저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익명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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