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혼한지 3개월 됐습니다
아직 3살밖에 안된 아가가 있구요
잘한건지 아기를 볼때마다 묻습니다
나와있으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큼은 편한데
저 혼자만 편하자고 선택한 길인건가 싶어 미안한 마음이 들 때마다
쓰립니다
사회적 시선도 무섭습니다
뒤에서 흉볼것같고 .. 오해의 시선으로 볼까 겁이납니다
이혼한 여자 . 애도 있고.
남의 시선 안쓰는 사람이었는데 조금씩 피해의식이 생겨납니다
제 남은 인생은 정말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선택한 길인데 .. 쉽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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