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쁜척만 하는거지 실제로 이룬게 없는거 같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저는 바쁜척만 하는거지 실제로 이룬게 없는거 같아요. 왜 이렇게 불안하죠? 25살인데. 3학년밖에 안됐고. 어서 취업해야될텐데 너무 불안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6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bfl2045
· 7년 전
전 3학년까지 다니고 휴학을 2년해서 지금 24살인데 저도 불안해요.. 또래친구들은 다 취업선에 뛰어들고있는데 저는 유학준비한다고 계속 준비중이기만 하니까요.. 내년을 목표로공부하고있느네 시험도 어렵고 시간도 없고 돈도 쪼들려서 너무 힘들어요. 점점 자신감은 없어지고 할수있을거라는 확신이 줄어들어요. 같은 학원다니는 유학준비중인 사람중에는 저보다 나이 더 많으면서도 한국학위 없이 학사 학위로 유학가려는 사람도 있긴한데, 저는 그래도불안하더군요.. 학자금대출도 있어서 빨리 빚도 갚아야하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고 돈모으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bfl2045
· 7년 전
한국은 그런것같아요. 나이때문에 취업과 모든것이 불안해지는거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ufugu
· 7년 전
저는28살이되어서야 꿈을 가졌는데 이미 늦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ufugu
· 7년 전
부모는 남의자식편이고 너무 외롭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No2019
· 7년 전
저랑 딱 비슷한 상황이네요!! 우리 모두 힘내고 잘살아가도록 해요!! 응원해요ㅎㅎ
커피콩_레벨_아이콘
angelss
· 7년 전
바쁜척이 아니라 정말 바쁜거죠 그때는 매번 헛발질 같이 느껴지고 성과도 없어보이는게 당연해요 근데 그 모든 한걸음들이 모여서 나중에 기회를 낚아챈답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안해서 후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