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무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그냥 제가 맘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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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111
·7년 전
어릴때 아무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그냥 제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4년동안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그뒤는 당하지 않았어요. 졸업하고 나서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은 만나면서 잘지내고 있는구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있는 무리애들이 무리에 있는 애들을 한명씩 한명씩 빼내는걸보니 왠지 모르게 너무 두렵고 무서웠어요. 다음 차례는 제가 될까봐. 그래서인지 항상 무리친구들과 있을 때는 어떤 말이든 행동이든 조심하고 애들이 절 싫어하게 되지 않았음 좋겠다는 마음에 언제나 착하게 대했어요. 근데도 마음이 불안하고 두렵고 무서워요... 학교에 친한 애들은 무리 애들밖에 없어서 제가 무리에서 쫒겨나가게 된다면 혼자 다니게 될까봐..또 왕따 당하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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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hhhio
· 7년 전
오히려 너무 ***같이 남생각하다가 얕보더라구요 할말은 하셔야해요!! 두려워할 필요가없어요 저도 느낀건데 걔도 할말해서 내가 눈치보인거며나도 할말해서 걔가 눈치보이게해야죠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줘야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