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hting12 ...지금 고3이고
저 중학교때 관계 갖는애들 있었어요 날라리들...ㅎ
heychu00
· 7년 전
@fighting12 사실이라면 결혼하기가 왜 힘들어지나요
heychu00
· 7년 전
@sibababa 날라리아니여도 관계맺는애들 꽤 있습니다
zbfjrke
· 7년 전
요새 미성년자들이 일찍 사귀고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2017년 조사에서 통계적으로 미성년시기에 관계를 맺는 경우가 10프로 미만이라고 나와요. 조사에서 부끄러워 얘기를 안 했다 쳐도 그 비율이 꽤라고 표현할 만큼 많지는 않을거예요. 만약에 그런 친구들이 꽤 많았다면 아마 처해있는 환경이나, 어울리는 친구들이 그런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아요.
결혼하기 힘들다 표현하신 건 아무래도 성에 개방적인 성격의 사람들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표현인 것 같아요. 그게 성적 가치관이 다른 것이니깐요. 정말 유연한 사고이신 분이 아니라면 배우자가 자기랑 다른 성적 가치관을 가지면 쉽게 받아들이긴 힘들 수 있죠.
위의 얘기는 번외이고, 친구가 ***를 여러 번 맺어봤다는 게 글쓴이 입장에서 매우 충격적이었나봐요. 저 였어도 그랬을 거 같긴 한데, 본인의 선택이기에 그걸 가타부타 말할 수는 없지만, 친구로서 조언은 해줄 수 있을 거 같아요.(피임은 꼭 하라고 얘기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리고 관계를 여러 사람과 가지면 성병에 걸렸을 확률도 올라가요. 꼭 산부인과에서 검진도 받아보라고 해요.)
만약에 친구의 그런 부분이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친구에게서 멀어진다 해도 어쩔 수 없는 거구요.
이 계기로 글쓴이님의 성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같은 ***물을 보란 얘기는 아니예요) 가치관 정립을 해보세요. 청소년을 위한 ***육 프로그램도 있을 거구요.
dap001
· 7년 전
청소년의 ***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저로썬, 글쎄요 하지않도록 잘 지도하고 싶지만 방법을 제시 할 뿐이지 그것을 그대로 실행하는것은 친구의 몫이라..
청결하고 올바른 ***, 철저한 피임은 꼭 유지하라고 당부는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