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5살 여자입니다. 반수해서 들어간 학교를 2년반이나 휴학하고 공무원 준비하다가 결국 2년반만에 포기하고 다른 진로를 찾는 중입니다. 그나마 하고 싶은 직업들은 죄다 돈이 안되거나 전문성이 너무 높아서 지금 전공으로는 취업하기 어려운 곳이거나 또다시 공무원 시험 같이 어마어마한 수험기간이 필요한 것들이 대부분이네요. 아직 학교도 1년반이나 남아서 27살이나 되야 졸업할텐데... 너무 막막하네요... 어디에나 있는 흔한 고민일거라 생각하지만 어디에라도 하소연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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