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경제적 현실적인 문제로 확실한건 신랑때문에 셋째를 하늘 나라로 보낸지 1년이 지났지만 매일 가슴이 아프다
근데 내가 힘들다고 내색하면 신랑이 짜증 낼까봐 아무일 없듯이 살았다 근데 어제 용기내어서 신랑한테 나 힘들다고 했다 근데 신랑이 아무말을 안해서 내가 무슨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가 맞나라던지 근데 돌아오는 말은 나도 그얘기 들으니 기분이 안좋은데 무슨 말을하노 이런다
아니 위로 한마디 듣고싶은데
신랑은 니가 원하는 말을 듣고싶어하는것같다고
아니 아무말이라도 해주면 어떤데 그게 내한테 화낼일이가
내가 힘들다고 말한게 잘못인가 아님 왜 이거가지고 싸워야하는건지 알수없다
자기가 더 기분 나쁘단다
자기도 기분안좋은데 가식적으로 얘기하기 싫탄다
아니 내가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닌데
그냥 따뜻한 말한마디 듣고싶었는데
눈물이 난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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