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속을 다 보여준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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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ecretive
·7년 전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속을 다 보여준다. 그런데 그 사람과 트러블이 생기면 내가 말한 모든것을 무기로 갖고있다. 정작 나는 그 사람에 대해 모른다. 즉 나만 속을 보여줬다. 그런식으로 두번을 당했다. 너무 쉽게 내 얘기를 하는 나도 문제지만 가까운 사람에게 본인 얘기를 하지않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 그 사람은 나랑 친하지않다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고 친해도 절대 말안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즉 내가 ***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내 입에서 나가면 이미 비밀은 없는건데 나는 뭘 기대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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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BN
· 7년 전
진짜공감 아무리장난이라해도몰래말하는 경ㅇ.가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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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23
· 7년 전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네요..저도 후회하면서 성격이 그렇다보니 다 말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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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ive (글쓴이)
· 7년 전
@AOBN @AOBN 근데 그걸 들은 다른 사람들은 말을 안해요. 저도 제 얘기는 입이 가벼운데 남의 비밀은 얘기 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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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ive (글쓴이)
· 7년 전
@spoon23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고쳐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