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곧 다음주 주말이면 상견례입니다.
남친가족은 언제든 상관없다고 하여 제 동생이 타지에서 와야되기에 저희쪽 시간을 맞추기로 했어요 몇 주 전부터 시간 비워놓으라고 얘기했던 부분이고 다들 시간이 괜찮다고 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일주일 남겨놓고 토요일에 일이 생겼다고 하시네요 상견례보다 중요한 일도 아니고 그날 꼭 안해도 되는 건데 왜 굳이 그날 일이 있다고 하시면서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시는 걸까요..마치 상견례는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보채지 좀 말라는데 이제 일주일 남았고 장소를 미리 예약해야하는데 남의 딸 결혼인 마냥 관심이 없어보이네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나가기 싫은데 억지로 나가는 사람처럼 보여요..결혼을 반대하거나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그냥 딸 결혼식에 관심이 없어요..나 몰라라해요..친엄마가 맞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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