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대 다니고 있는 1학년 학생인데요. 저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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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전문대 다니고 있는 1학년 학생인데요. 저는 원래 공부에대한욕심?이런게 하나도 없었어서 초,중,고등학교 다 그냥학원다니면서 중간에서 그냥저냥 흘러가는대로 살아왔었어요. 그렇게 그냥 성적맞는 대학교 들어갔구요 근데 요즘에 재수하는 친구들응 수능이 다가오고 예체능 하는 친구들은 입시가 다가오면서 저한테 걱정이라고 우울하다고 ***거같다고 고민을 얘기하는데 저도 얘기를들으면 충분히 잘할수 있는 애들인데 왜그럴까 이런마음으로 응원해주고 넌충분히최고야 자신감을가져 이런말도 해줬어요.그런데 그냥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아 내 일도 제대로 안하는 내가 친구들한테 이렇게 응원해줄 자격이있을까? 얘네는 지금 자기가 하고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난뭐하는거지 이런생각이 들면서 우울해지더라구요. 뭔가 친구들은 자기의길?을따라 잘걷고있는데 나 혼자 멈춰있는 느낌도 들고요,, 그냥 여기는 익명이라길래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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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rming (글쓴이)
· 7년 전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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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rming (글쓴이)
· 7년 전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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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go
· 7년 전
현재수생인데 전 대학다니는 친구들이 그렇게 느껴져요 나보다 공부는 못햇지만 자기꿈을 위해 살아가는것 같고 오히려 나만 미련못버리고 겉도는거같고.. 뒤쳐지는거같고.. 님이 확실한 목표를 갖고 살아가는게 젤 중요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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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i123
· 7년 전
평범하게 흘러가는대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고 멋진 일이예요. 살다보면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것, 사람, 물건 등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자기 길이 확실하다 생각하고 걸어가다가도 생각과 달라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도 있는 거예요. 내가 그랬으니까. 때가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