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1년 넘게 만난 장거리 남친이 있어요
저에게 최선을 다해요
근데 전 그 착하고 이쁜 마음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항상 부족해요 그의 마음이
항상 허해요 제 마음이...
일을 잠시 쉬면서 더 집착하게되요
운동을 해도, 책을 읽어도 그 생각이 나고요
이런 집착이 또 다른 걱정을 낳아요
남친이 질리면 어쩌지?
정말 날 사랑하는건가? 그럼 얼마나?
이미 우리관계는 끝이 난건가?
다시 돌아가고싶다...첨 만났을 때로
그럼 내맘 80프로만 줄텐데..다 주지 않을텐데
힘들어요...제 자신이 너무 비참해요
남친이 좋아요 근데 또 밉고 야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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