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가 엄청 길지만 너무 화가나서 씁니다.. 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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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얘기가 엄청 길지만 너무 화가나서 씁니다.. 일단 저에게는 작년에 싸운?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3년정도 친하게 지낸 친구였습니다. 이친구를 S라고 부르도록할게요. 그럼 어떻게된건지 얘기를할게요. 제가 날짜를 정확히 기억을 합니다. 작년 11월 1일 수요일 점심시간이었어요. 점심시간전 저는 같은 모둠이었던 M이라는 친구와 모둠활동으로 인해 싸웠습니다.. 그리고 화가 살짝 난 상태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일단 저희무리는 6명이어서 순서가 저 친구Y 친구M 친구S 친구K 친구H 이렇게 줄을 섰습니다. 근데 저희학교는 자율배식하는곳에 반찬이 더 있어서 받고싶은 애들은 더 받을수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저는 그걸 받으러 가고 제 뒤에 있던 Y가 먼저 갔습니다. 그런데 테이블이 그 Y라는 친구에서 끝나서 저는 그 옆테이블에 가서 앉았습니다. 그리고 제친구들이 다 앉고 나서 갑자기 S가 저에게 왜 너가 거기앉아있냐 Y가 여기 아니냐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그때 화가 살짝 나 있었고 S가 한 말이 저한테 짜증을 내는 듯한 말투로 들렸어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벌떡 일어났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뒤에서 왜 그러냐고 앉으라고 하셔서 앉고 나서 선생님이 대충 이야기를 들으시고 Y라는 친구를 저희 테이블로 불러주셨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다가 제 옆에 앉아있던 M이랑 아까 화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끝냈습니다.그리고 저는 S라는 친구에게 아까 왜 그런건지 얘기를 하려고 불렀으나,S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저는 삐진것 같아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또 대답을 하지않았습니다.그래서 저는 일단 제가 잘못을 한것같아 사과를 했지만, 무시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카톡으로 하기로 하고 집에 갔습니다.(5교시였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카톡으로 사과를 했지만 역시 무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목요일 저는 S한테 쉬는시간마다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무시했고, 또 저는 집에 가서 카톡을 했고 이렇게 계속 카톡을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S한테 무시하지 말라고 얘기를 한날 S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이러저러 얘기를 하다 제가 계속 다시는 이런일없도록 할테니 용서를 해달라고 했지만 S에게 돌아온 마지막 대답은 이거였습니다. 자기한테 카톡도 하지말고 말도 걸지말라고. 그래서 그 다음날부터 S에게 말도 안걸고 카톡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S는 저를 왕따***듯 무리에서 떨어지게 했습니다. 저의 발을 밟는 다던지 배를 실수로 친다던지 했습니다. 실수인것 같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밟거나 치면 뒤를 돌아보고 사과를 합니다.하지만 S는 그냥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해서 그런줄 알았거든요.. 아무튼 그 이후 저는 K와만 같이 놀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행운이 찾아온건지 M과H가 S와 S친구들과 싸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S는 저희반에서 다른 애들과 같이 지냈고 저희는 저희끼리 지냈습니다. 그리고 H가 저에게 S네 친구들이 저의 욕을 하고다녔다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알고 있던 사실이기에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고 끝이났죠. 아니, 끝이 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였죠. 저와 S,S의 친구 T가 저와 같은 중에 들어왔습니다. S와T는 처음에 저의 어린이집 친구(중학교에서 다시 만난)C와 친하게 지냅니다. 그래서 이건 어쩔수 없지 하며 그냥 지내다가 C가 S와T 무리가 왕따를 시켰다고 하는겁니다.그래서 이유가 뭐냐 하니까 C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ㅎ으로 시작하는 자기네 무리가 싫어하는 아이라 놀았다고 왕따를 시켰다고 합니다. 자기를 불러 주위를 둘러싸고 얘기를 했다고도 합니다. 저는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그리고는 이제 자기네 반에 신발을 신고 들어왔다고 C를 제 앞에서 욕하면서 저희반에서 칠판에 그림을 그리고, 책상을 허락없이 돌리고, 출석부를 훔쳐봤습니다. 화가 너무 많이 나네요. 저의 친구C는 S와T무리 애들을 보면 고개를 숙이고 손에 힘을 줍니다. 어째서 피해자인 제 친구가 죄인처럼 다녀야하고 가해자인 S와T의 무리 애들이 당당하게 다니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것들이 저와 제 친구 C의 잘못일까요? 아님 S와T무리 애들의 잘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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