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더 이상 내가 너의 세상에 중심이 아니게 된 너에게 편지를 쓴다
고마웠어 너 덕분에 미칠듯한 사랑도 받아봤고 미칠듯한 사랑을 해보기도 했어
너 덕분에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고 나 혼자서는 선택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할것 같은 일들도 너의 끝없는 믿음덕에 해냈어
그리고 미안해 너같은 남자는 잊으라고 했지만 아직 못 잊었어
그치만 서서히 잊어가고 있는중이야 정확히는 잊으려고 노력중..ㅎ
우리의 이별은 비록 좋지 않은 이별이였지만 너는 나를 떠났지만 내 주위 사람들이 모두 하나같이 너를 욕해도 나는 너의 험담을 단 한마디도 할 수 없었어
너가 그렇게 나를 떠났어도 나에게 너는 너무 좋은 사람이였기에..
나는 너를 잊지 못했지만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
안녕 나의 사랑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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