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있어요.. 저는친구랑같이 취업준비하는21살여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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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고민있어요.. 저는친구랑같이 취업준비하는21살여자입니다.저는 혼자취업해도 상관없는데 친구는 꼭저랑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친구가 뜸을들이면서 취업자리나왔는데도 다음에하자고 아직자기취업못한다고 집안사정땜에..저는조급했지만 이해하려노력하며 기다렸습니다.근데그게3개월이가더군요..저는 생각을 정리했어요..취업자리도안나오고..일을할때저의적성과안맞는거같아 얼마못하고그만둡니다.적성에안맞는거잘아는데 스스로미련이남아서 못끝내겠더라구요..그러다결심했죠 다른분야로 전향할까를요..저는우선알바를다니면서 그분야학원을다니면서 자격증을따고싶어서 알바자리도구해놓고내일면접보러갑니다..근데 이타이밍에 친구가 제가사는동이랑자기가사는동 가깝게 취업자리를 몇개찾아놨다고 이력서내자고해요..저는미안하지만하기싫은데...마음먹은걸실행하고싶은데..친구가 알바를언제까지할건데?라고하고 이제취업자리 안정적이게정착해야지 흔들리지마 라고하는데..어떻게좋게제의사를표현할수있는말없을까요?..다른친구들은솔직하게 제가하고싶은일과제생각을말하라는데..입이안떨어져요 제취업자리도찾아봐줬는데..미안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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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hhhio
· 7년 전
본인인생의 관해서는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ㅎㅎ 정말 진심으로본인을 걱정해주는 진정한 친구라면 분명 이해해주고 알아줄거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end1
· 7년 전
우선, 친구분이 마카님을 우선시한게 아니고 본인을 위함이 더 큰 방법을 찾아주신거기에 그거에 너무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친구한테 너가 취업자리 알아봐주고, 같이 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고맙다고 근데 내가 잠깐 일을 해보니까 앞으로 살면서 이일을 계속 하면 스스로 보람도 못느끼고 할 의지도 없을거같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찾아보려고한다. 너랑 일하고 싶었지만, 더 나중을 생각하면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서 서로 각***치에서 열심히하고 위로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어 라고 말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