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상사를 좋아해요. 단둘이 술도마시고 진도도나갔지만 사귈생각은 없데요. 그래서 저도 포기하고 지금은 친한동료처럼 편하게 지내고있어요. 예전부터 상사랑 친하던 여직원이 있는데, 요새 그여직원을 무척챙기더라고요. 그냥 개 쓰레기같아보이는데 근무땜에 가까이에 계속 있으니 너무 속상하고 신경쓰여요....아직도 좋아하는 감정이 많이 남아 있지만, 잘되고싶은마음은 없어요. 좋은 남자가 아니란걸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알고있거든요.
그런데 같은 공간에 있다보니 자꾸 제 시선안에서 같이 있으니까 너무 신경쓰여요. 그여직원도 너무 밉구요 하.ㅠ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