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소중히 대해달라고 얘기해봐요 !

그럴수록 더 확실하게 말하셔야되요! 처음에 받아주다보면 받아주는게 당연하다는듯이 흘러갈수도있어요! 남자친구한테 진지하게 "너가 너무 좋지만, 내가 스킨쉽하기에 상태가 안좋을때는 자제해주면 좋을거같아. 날 생각해준다면 그렇게해줘" 이런 식으로 말해봐요, 분명 마카님을 좋아하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마카님이 저렇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했는지 이해하고 미안해하면서 바뀌실거고, 그게 아니라 단순히 자신만의 욕구를 채우기위한 분이라면 기분상해하겠죠 그럼 믿고 거르면되요! 일단은 마카님 스스로가 가장 소중하고 존중받아야할 존재니 꼭 말하세요!!

남자친구가 서운해할까봐 돌려서 거부하지말고 서운해하든 말든 딱 잘라서 싫다고 하는게 좋아요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도 할 줄 알아야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어요

결국 제일 중요한건 나 자신! 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돼요~ 정말 마카님을 사랑하는 남자친구라면 마카님이 진지하게 이야기 한다면 바로 알았다고 할거예요! 제일 중요한건 마카님의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하는 거예요! 그게 마카님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제일 중요한건 바로 우리 자신이니깐요!

건강한 연애는 한 쪽이 참고 견디는게 아니라 서로 맞춰가는거라는거 작성자님도 이미 알고 있다는거 압니다ㅠㅠ 그러니 속에서만 앓지 마시고 싫으면 싫다고 꼭 말하세요! 싫다고 바로 실망하지 않을 사람이란건 작성자님이 더 잘 아실테니까 겁 내지 마시고 할 말 하셨으면 좋겠어요: ) 윗분들 조언대로 전부 받아주다보면 작성자님이 양보하고 참는게 당연시 될 수도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