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싶은 직업이 드디어 정해져서 열심히 하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제가 하고싶은 직업이 드디어 정해져서 열심히 하려고 다짐하고 아빠한테 내 진로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그 해서 돈 벌겠나 라는 말을 했어요 항상 하고싶은거 다 해줄께 라고 말하던 아빠가 그런말 하니까 쫌 이게 뭔감정이지 슬펏? 실망? 했어요 ㅠㅠㅠ 그런데 진짜 돈을 잘벌지 모르겠어요.. 우리집이 그리 잘사는것도 아니고... 아직 그 직업에 대해 알아가는중인데 더 알아보고 이 글 써도 될거같은데 그냥 ㅇ으알 ㅇ그냥 말하고 싶어서 써봐요ㅠ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2개가 달렸어요.

standard1226 (리스너)

· 7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꿈을 찾으셨다니 정말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싶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렇게 소중한 마카님의 꿈이 돈이나 기타 배경들 때문에 버려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돈 잘 버는 거, 당장은 좋을 수 있겠죠. 하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직장이 과연 남은 삶에서도 행복을 줄까요?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말 의미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해요! 물론 그 직업에 대해서 조사도, 준비도 철저히 필요하겠죠. 그런 과정들을 거쳐보고도 정말 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다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의 가치관, 나의 행복 이니까요:)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tandard1226 감사합니다!!ㅠㅠ

취업/진로의 다른 글 살펴보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