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살 중학교 2학년 여자입니다. 사람들과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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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15살 중학교 2학년 여자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제 슬슬 저도 지쳐가는거 같습니다. 학교에서 애들과는 친하게 지내는 척하다가 집에만 오면 우울해지는게 왠지 모르게 사람과의 거리를 두게되는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면서도 `얘네가 언제 날 버릴지 몰라 그니까 나는 항상 웃는 아이여야해’ 하면서 웃게 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닌걸 알면서도 다른아이들과 비교하면서 나는 불행한거라며스스로를 속이고 있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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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wa6866
· 7년 전
저랑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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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98a
· 7년 전
고민정도 털 수 있는 친구도 아니면 마카님도 친구를 사귀고 있는 게 아니라 가짜 친구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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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
· 7년 전
님 왜 남에게왜 자신을 늦추세요 님 처럼 님을 보여주새요 친구 가 없어지면 어때요 그런친구들은 님을 좋아하지 않을수있는데 정말 좋은 사람관계는 님이 존중 받고 남을 존중해주는게 정말 좋은 사람관계입니다 님이 존중 받지 않으면 남도 님을 무시하조 그러니까 님이 당당해지세요 그냥 그대로님 보여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