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아니면 이직하는게.. 하지만 제 생각엔 1년만 더 꾹 참고 채워보시는게..

1년을 다녀야 이력서에 쓸만하고 경력이 남고 퇴직금도 받을 수 있어서그래요 ㅜㅠㅠㅠㅜㅜㅠ 심정 충분히 이해하지만 계속 그쪽 가실거고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면 일단 계속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계획없이 나왔다가 돈떨어지면 그거보다 난감한게 없거든요....

안맞는걸 억지로할필요는없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는 1년은 다시셔야죠.. 현직장이 6개월 되어간다고 하셨는데 힘들때 입니다. 일단 자신을 위해서 참을 수 있다면 1년 다니시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실다면 그만두셔야죠.. 그만 두신다고 큰일이 일어나진 않아요. 어쩜 현직장이 안좋은 직장일 수도 있으니깐요.. 잘 생각해보세요.. 저는 일단 참아보시라고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니다 싶음 그만두세요..♡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이 20대라면 많이 시도해도 괜찮으니까 원하는 일을 해보세요.

마카님. 댓글에 보이다시피 개인이 원하고 추구하는 기준은 너무 달라서 댓글보고 걀정하시기엔 마카님 자신의 결정이 아닐수 있고 그렇기때문에 결정 이후에도 누구하나 다른이 원***수 앖는 답답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생각되네요. 조언을 보고 생각을 넓히시되 마카님이 하셨음 하는 단계를 추천드릴게요. 지금 당장 이직을 함에 있어서 장점과 단점이 있을겁니다. 종이를 꺼내서 작어보세요. 남의 생각 말고 마카님의 생각을 적으세요. 1년을 안채우고 관두는 것에 대한 장점은 당장 힘든 일들 그만둘수 있는 것이겠죠 1년을 채우고 관두는 것은 이력서에도 쓸수있고 그로인해 더 나은 직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겠죠? 하나하나 다 적어내려가 보시고. 생각해보시기 바랄게요. 그래도 힘든 결정이겠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선택을 하여 어떤 결과가 나오던 이것은 내 선택이었기때문에 어떠한 결과에도 후회하지않고 주어진 결과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마음가짐이예요. 응원할게요!

결정은 마카님이 하시는거지만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의 조언을 해드릴게요.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1년 미만은 경력이라고 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1년이라도 채우고 퇴직금이라도 받고 나와라 하는 거구요. 다만, 그쪽분야랑 맞지 않아서 다른 길을 선택했을때 경험으로써는 인정받을수있어요. 가령 제빵을 만드는 업무를 해오셨다면 제빵업계의 마케팅이나 영업관리자 등의 직무로 넘어가실수도 있는 등이요. 개인적으로 후자를 생각해보셧으면 해요. 안 힘든 일은 세상에 없기는 하지만 안 맞는 일은 있거든요. 안 맞는 일은 정신을 파괴한다 생각해요. 그리고 내 인생을 허비하게 되죠. 굳디 안 맞는 일을 현실적인 돈 때문에 다닐 필욘 없어보이고. 대신에 다른 방안을 찾아봐요! 워크넷이나 채용사이트 등에서 직무 관련 정보를 열람해보고, 직무인터뷰도 찾아보는 등이요. 진짜 정 안된다면 취업성공패키지(고용노동부)같은 곳에서 자격증 따시고 다음 구직지를 천천히 준비하면 됩니다. 누구에게 결정을 바라지마세요. 선택은 마카님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