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무작정 공부는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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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중학교때부터 무작정 공부는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해 달려왔는데 곧 고3을 앞두고 있는지금 왜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나 싶네요. 요즘 친한친구랑도 멀어지고 속도 답답하고 오늘은 휴일이지만 곧 학교가야하고.. 왜이렇게 쳐지고 힘든걸까요 항상 괜찮다 이악물며 버텼는데 최근들어 공부도 왜하는지 모르겠고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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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orantman
· 7년 전
저하고 비슷하시군요. 어쩌면.. 그저 남이 ***는대로 그냥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쩌면 그것 때문에 지금와서야 회의감이 드는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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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vely
· 7년 전
1년전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어요. 지금에서야 돌아보니 어쩌면 그러한 시간들을 겪고 지나왔기에 지금에 내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고 지쳐도 버티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