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지금 고3 학생인데요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있어요 학교때부터 계속 유치원교사를 꿈꾸다가 고3이 다가올때쯤 성적이 안되서 대학을 가지 못할거 같아서 3학년때 항공정비로 위탁을 왔어요 지금 7개월째 항공정비를 배우고 있는데 2,3개월 전부터 이 길이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했어요
수시 2차때 유아교육과를 지원해봐야하나 위탁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공군 부사관을 준비해야하나 너무 고민이되요 그것도 아니면 대학을 포기하고 평생교육원 1년 다녀서 보육교사 자격증 따서 빨리 취업하고 돈을 벌어야하나..
지금 대학을 가느나 마느냐도 너무 고민인데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전공으로 가야하나가 너무 고민이에요..
아예 다른 과로 가야하는지 대학을 포기해야하는지..
요즘들어 진로 고민이 너무 심해서 멘탈도 무너지고 자존감도 같이 무너져요..
너무 답답해서 눈물도 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제가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빨리 결정을 해야하는데..
도와주세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