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회사에 관심가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부서도 다르고
같이 말하거나 섞일 일이 전혀없네요.
오며가며하는 인사와 대화 몇 마디 정도.
왜 관심이 가는지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계기도 없었는데 눈이 가네요.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라 스스로도
당황스러울 정도네요.
같은 회사사람이다보니 관심표현하기도
눈치보이고..
차라리 소개거나 외부 모임에서 알게된
사람이면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텐데
혹시라도 잘못되면 회사에서 볼때마다
껄끄러울까 겁부터나네요..
어른이되면 겁만 더 많아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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