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92 수학 100 영어 97 역사 95 과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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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국어 92 수학 100 영어 97 역사 95 과학 100 한문 100 도덕 95 평균 97 1등이 아닌 나는 엄마한테 제데로된 칭찬 한마디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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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o1 (리스너)
· 7년 전
너무 대단한대요..? 1등이 아니면 어때요.. 마카님이 열심히 한거같아 너무 대견하고 멋있는걸요? 충분히 노력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수고했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고, 좋은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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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70
· 7년 전
너무하당... 하긴 저도 중3때 전교1등 해서 LG G4 사달라고 했는데 그건 또 비싸다고 거부하셔서 G3로 샀던 기억이...ㅋㅋ ㅠㅠ 그나저나 무조건적으로 1등이 아니라고 해서 칭찬 한 마디 안 해 주는 건 좀 심했네용 저 같으면 수고 많았다고 격려 몇 마디와 함께 잘 챙겨드렸을텐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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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k0011
· 7년 전
우와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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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7 (리스너)
· 7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객관적으로 보아도 마카님께서 얼마나 애쓰셨을지,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셨을지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러나 어머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지 않으셔서 상심하셨겠어요... 부모도 사람인지라 자식과 다른 기준을 가질수 있고 표현이 서툴수도 있어요. 그래서 한번 진지하게 어머님과 이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반드시 전교 1등이 아니더라도 마카님께서 노력을 하셨기에 그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인정하고 칭찬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니 마카님도 이런 부분으로 혼자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어머님께 표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계신 마카님의 앞날이 기대되네요. 응원합니다!